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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BO에 대하여

당신은 누구이며 어디서 일을 합니까?

: 섬유예술을 전공했고 패션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설립자, 개발자, 대표자, 때로는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나 자신의 회사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고용되어 있습니다. 나는 호기심과 많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나의 일은 나의 일상을 지배합니다.  나의 역할은 나에게 정기적으로 나의 관점을 바꿀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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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추억?

: 방학이 되면 사촌들과 합류하여 기차를 타고 외할머니 댁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내가 사랑하는 바다와 오래된 손재봉틀이 있는 곳이었고 커다란 가위가 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방학 내내 바다에 나가 고둥과 게를 잡고 지치면 들어와 가위로 천을 자르고 재봉틀로 무언가 만드는 행동들을 했을 때 할머니 말씀은 “그만 해라~ 재주가 많으면 고생한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제방 한쪽 벽에서 빛나고 있던 엄마의 발재봉틀을 배웠고, 초등학교 때 넥 라인이 특이한 옷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첫 직업이 패션디자이너였을까요?

왜 당신은 섬유 제조사가 되었습니까?

: 섬유는 창조의 가능성이 높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섬유에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섬유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보자기는 지금의 트렁크나 상자의 역할을 해내었습니다. 이사를 가거나 여행을 떠날 때 모두 보자기로 꽁꽁 싸매어 이고 지고 싣고 갔으니까요. 그리고 역할이 끝나면 처음으로 돌아가 거의 부피가 없는 평면이 됩니다. 정말 멋진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섬유예술을 전공하고 사회에 나오기 전에 쓴 버킷리스트는 나의 브랜드와 아름다운 집 그리고 큰개를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에 도전을 많이 하다 보니 나는 실패 및 갈등을 포함하여 내가 일한 방식으로 인해 조기에 많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목표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BRINGBO는 나에게 영감을 주는 꿈과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흥미진진한 가능성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내가 갖고 싶은 것들에 대해 스스로 나 자신을 사용하여 충족했던 것처럼 현재도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먼저 나의 필요에 초점을 맞춥니다. 나는 아이디어를 찾고 끊임없이 현재보다 능가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아이디어를 구현할 때 직관적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이것이 BRINGBO가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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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은 어때?

: 하루 5-6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집중할 시간에는 한자리에서 8시간이상을 일을 할 때도 있기 때문에 매우 불규칙적입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 일을 합니다. 나의 곁엔 항상 일할 컴퓨터와 도구들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일주일을 나눠서 두 지역을 오가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BRINGBO브랜드를 디자인하는 것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며, 최근엔 창조적인 디자인 작업을 위해 제 건강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는 운동과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일에서 무엇을 즐기고 있습니까?

: 결과, 독특한 제품, 경험 및 새로운 프로젝트의 설계가 흥미롭지만, 가장 즐겁게 느끼는 것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호 작용 및 고객과의 소통과 교류입니다.

정상적인 하루 일 동안 어떤 걱정이 생깁니까?

:  하루가 모든 것을 다루기에는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진정.

BRINGBO의 대표자로서 어떤 개인적 자질이 필요합니까?

: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과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큰 그림을 잃지 않으며 앞으로는 최대한 많이 파트너에게 위임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BRINGBO에 대하여

  • 브링보 이산 브랜드 스토리
    브링보 이산 브랜드 스토리

    왜 이산?


    이산 [移山]



    산을 옮기다. 큰일을 하다.
    ‘우공이산(愚公移山)’ 의 스토리에서 얻은 이름이다.

    우공이산의 스토리?


    태형산과 왕옥산은 사방이 7백 리에 높이가 1만 길이인 큰 산이다. 두 산은 지금과 다른 곳에 있었는데 기주 남쪽과 하양 북쪽 사이에 있었다.

    나이가 이미 90세가 다 된 ‘우공’이라는 사람은 이 두 산이 마주 보이는 곳에 살았다. 하지만 두 산이 북쪽을 가로막은 탓에 길을 오가려면 돌아가야 해서 몹시 불편했다. 그래서 우공은 온 집안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너희들과 힘을 모아 저 산을 평지로 만들고 싶구나. 저 험한 산만 없애면 예주 남쪽으로 곧장 길이 통하고 한수 남쪽까지 이를 수 있는데 너희들 생각은 어떠냐?”

    모두 좋다고 찬성했지만 오직 우공의 아내만이 핀잔을 주었다.

    “당신 나이가 얼마인지 아시오? 당신 힘으로 작은 언덕 하나도 깎지 못할 텐데 태형산이나 왕옥산 같이 큰 산을 어찌 감당하겠소? 게다가 산에서 파낸 흙이나 돌은 어디다 버린단 말이오?”

    그러자 모두 입을 모아 말했다.

    “그건 걱정하지 마십시오. 발해 바다 끝머리에 버리면 됩니다.”

    이리하여 우공은 세 아들과 손자들을 데리고 산의 돌을 깨고 흙을 파냈다. 그러고는 삼태기에 담아 발해 바다 끝머리로 날랐다. 이웃에 사는 과부댁 경성씨도 일고여덟 살인 어린 아들을 보내 그 일을 도왔다. 하지만 거리가 멀어 겨울과 여름이 바뀌는 동안 겨우 한 번 오갈 수 있었다. 황하강 기슭에 사는 늙은이가 이를 보고 비웃었다.

    “그대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오. 앞날이 얼마 남지 않은 그대의 힘으로는 산의 풀 한 포기도 없애기 어려울 텐데. 그 많은 흙과 돌을 도대체 어찌할 생각이오?”

    우공이 이 말을 듣고 크게 한숨 쉬며 답했다.

    “허허, 생각이 꽉 막힌 사람이로다. 그대가 지혜롭다고 하나 내가 보기에 과부댁 어린아이만도 못하구려. 앞날이 얼마 남지 않은 내가 죽더라도 자식이 남아 있소. 그 자식이 손자를 낳고 손자가 또 자식을 낳으며, 그 자식은 또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은 또 손자를 낳아서 자자손손 끊이질 않을 것이오. 하지만 산은 아무리 커도 더 늘어나지 않으니 언젠가 산이 깎여 평지가 될 날이 오지 않겠소?”

    황하의 늙은이는 더 대꾸할 말이 없었다. 하지만 산에 사는 신령들은 그 말에 놀라고 말았다. 돌과 흙을 파내는 일이 계속 이어지면 언젠가 산이 없어질 테고 산신령들도 머물 곳이 없어지니 큰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옥황상제에게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지 물었다. 옥황상제는 그 말을 듣고 우공의 정성에 감동했다. 그리하여 하늘나라에서 가장 힘센 두 신에게 산을 등에 지게 해 하나는 삭동 땅으로, 다른 하나는 옹남 땅으로 옮겨 놓았다. 그 후부터 그곳 주위에는 낮은 언덕조차 보이지 않았다.

    ‘우공이산(愚公移山)’ 이야기는 《열자》 <탕문>편에 나온다. 어리석어 보였던 우공이 옥황상제를 감동시켜 끝내 산을 옮겼듯 무슨 일이든 우직하고 뚝심 있게 밀고 나가면 못할 게 없는 법이다.

    브링보의 산을 옮기겠다는 의미는?


    어리석지는 말고 우공처럼 생각을 옮기고 싶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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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표범 스토리
    이산표범 스토리

    호랑이가 아니고 왜 표범? 재규어?


    까치호랑이는 우리의 민화속에 가장 친근하게 등장하는 소재이다.
    새해맞이 그림’으로 정초에 액운을 막고 좋은 일만 생기라는 의미를 담아 집안에 한시적으로 붙여놓는 그림이다. 덕담과 그림이 합쳐진 일종의 연하장과 같은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그림의 뿌리는 중국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표범과 까치를 함께 그리는 ‘표작도(豹鵲圖)’는 ‘기쁨으로 보답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까치는 ‘기쁨’을 뜻하고 표범의 ‘표(豹)’가 보답할 ‘보(報)’와 발음이 같아 이런 그림이 나온 것이다. 어쨌든 중국의 표범이 우리나라에 와서 호랑이로 바뀌어 ‘호작도(虎鵲圖)’ 즉 까치호랑이 그림으로 바뀐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까치와 호랑이그림 (민화, 2015.09.07., 역사인)

    그래도 한국의 대표 동물은 호랑이가 아닌가?


    브링보와 나는 언어유희에 관심이 많다.
    브링보의 보와 또한 발음이 같은 ‘표(豹)’를 선택하여 좋은 운을 위한 수호동물로 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산[移山]이라 이름지어 주었다. 브링보가 산을 옮기기 위해 옆에서 지켜줄 수호 동물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10-30 13:08:33 BRINGBO 로고스토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11-20 16:35:52 이산표범 스토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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